민현주 의원, 18세 미만 근로자 국민연금 자동가입 추진

입력 2013-07-28 16: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8세 미만 근로자도 국민연금 자동 가입 대상에 포함시키는 방안이 추진된다.

새누리당 민현주 의원은 28일 이같은 내용의 ‘국민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18세 미만 근로자를 자동가입 대상자로 하되 단서조항으로 근로자 본인이 국민연금 가입을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예외를 허용하도록 했다.

민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 말 기준으로 18세 미만 근로자 수는 2만5000여명 수준이지만 국민연금 가입률은 14.6%(3670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는 18세 미만 근로자들이 원하면 사용자 동의를 받아 국민연금에 가입할 수 있도록 돼 있다. 하지만 국민연금 보험료의 절반을 내야 하는 고용주들은 동의를 꺼리고 있는 상황이다.

민 의원은 “국민연금 보험료의 절반을 납부해야 하는 고용주의 입장에서는 국민연금 가입을 주저하게 돼 18세 미만 근로자들이 성인과 동일한 노동을 하고서도 국민연금에 가입하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개정안이 통과되면 국민연금 가입 취약계층인 18세 미만 근로자의 가입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은 연금가입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238,000
    • -0.5%
    • 이더리움
    • 2,569,000
    • -1.42%
    • 비트코인 캐시
    • 297,400
    • -3.16%
    • 리플
    • 1,711
    • -1.5%
    • 솔라나
    • 104,200
    • -1.51%
    • 에이다
    • 243
    • -1.22%
    • 트론
    • 484
    • +0.21%
    • 스텔라루멘
    • 334
    • -8.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440
    • -1.41%
    • 체인링크
    • 11,910
    • -0.5%
    • 샌드박스
    • 76.91
    • -1.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