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싱가포르 2억3000만달러 지하철 공사 수주

입력 2013-07-25 14: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톰슨라인 213구간 2020년 12월 완공예정…추가 수주 기대

▲삼성물산이 수주한 싱가포르 톰슨 라인 213구간 위치도.(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은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and Transport Authority)이 발주한 톰슨 라인 213구간을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체 공사 규모는 2억2500만 달러(약 2513억7000만원)이며 공사기간은 착공 후 89개월로 2020년 12월 완공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싱가포르 중심부에 위치한 칼데코트(Caldecott) 지역의 환승역사 1개소와 총연장 379m를 건설하는 공사로, 삼성물산은 싱가포르, 인도, 호주, 중국 업체 등 10여개 건설사와의 치열한 경쟁을 벌여 수주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싱가포르에서 수행했던 지하철 공사에서 예정 공기를 앞당기는 등 수행 역량을 인정받아 기술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며 높은 시공 기술력과 재무건전성을 이번 수주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관계자는 이어 “이미 수행 중인 인프라 건설현장에서의 성공적인 공사수행을 바탕으로 기술과 품질 등 모든 면에서 경쟁력 우위를 통해 수주를 이어갈 수 있었다”면서 “향후 대규모 발주가 예상되는 카타르, 사우디 인프라 건설 사업과 싱가포르 지하철 공사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386,000
    • +3.03%
    • 이더리움
    • 3,403,000
    • +10.06%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3.16%
    • 리플
    • 2,250
    • +8.23%
    • 솔라나
    • 138,300
    • +6.71%
    • 에이다
    • 421
    • +8.79%
    • 트론
    • 436
    • -0.68%
    • 스텔라루멘
    • 257
    • +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50
    • +1.63%
    • 체인링크
    • 14,450
    • +7.28%
    • 샌드박스
    • 130
    • +5.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