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미, “다이어트 위해 평생 반만 먹었다”

입력 2013-07-1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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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시상식에 참여한 하유미(사진=뉴시스)

하유미(49)가 나이보다 훨씬 젊어 보이는 동안피부와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남몰래 노력해온 사실을 고백했다.

19일 방송될 SBS ‘땡큐’에서 하유미는 차인표, 하하, 송창의와 함께 경기도 광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녹화에서 하유미는 “나는 평생 다이어트와 무관할 수 없었다”라고 말문을 열며,

자신이 반쪽인생을 살아왔다고 전해 출연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하유미는 “짜장면을 먹어도, 떡 하나를 먹어도 항상 반만 먹었다”라며,

다이어트 때문에 음식을 늘 맘껏 먹지 못한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 하유미는 이렇게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체중이 늘어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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