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독일 교통카드 IC칩 만든다

입력 2013-07-16 1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가 독일 전역에서 사용되는 교통카드 집적회로(이하 IC) 칩을 공급한다.

16일 삼성전자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회사는 독일교통협회에 비접촉식 보안 스마트카드 칩 공급자로 선정, 이달부터 납품을 시작한다. 독일교통협회는 올해부터 2016년까지 4년 동안 약 800만장의 교통카드를 발급할 예정이다. 이들 카드에 탑재되는 IC칩을 삼성전자가 만들게 된다.

삼성전자가 독일 교통카드 시장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는 현지 소프트웨어 기업인 차이트콘트롤(ZeitControl) 카드시스템이 협회와 협력을 통해 칩을 공급했지만 공급선 다변화 정책으로 인해 삼성이 수혜를 입게됐다.

삼성측이 납품하는 IC칩은 유럽에서도 보안 기준이 엄격한 독일에서 이미 신뢰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독일 전역의 지역별 교통시스템과 모두 호환돼 이용자 편의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휴대폰용 유심(USIM·범용가입자식별모듈) 칩 중심이던 스마트카드 칩 사업을 금융·전자여권 등 고부가가치 첨단 분야로 확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1.21]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1.21]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409,000
    • -1.99%
    • 이더리움
    • 4,402,000
    • -4.49%
    • 비트코인 캐시
    • 878,000
    • +2.39%
    • 리플
    • 2,826
    • -1.15%
    • 솔라나
    • 188,800
    • -1.46%
    • 에이다
    • 531
    • -0.56%
    • 트론
    • 440
    • -3.51%
    • 스텔라루멘
    • 316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080
    • -0.62%
    • 체인링크
    • 18,250
    • -1.99%
    • 샌드박스
    • 217
    • +3.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