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주택거래량 13만건…6년반 만에 최대

입력 2013-07-14 14: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달 주택 매매거래량이 급증, 6년 반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4·1부동산 대책이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친데다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를 제외한 일반 구입자의 취득세 감면 혜택이 지난달 말 종료되기 전에 주택을 사려는 사람이 일시에 몰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주택 매매거래량은 총 12만9907건으로 작년 동월 거래량(5만6922건)에 비해 128.2%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2006년 12월 13만7848건을 기록한 이후 월별 거래량으로 6년 반만에 최대 수치이며, 6월 거래량으로는 정부가 실거래가 조사를 시작한 2006년 이후 가장 많은 물량이다.

지난 5월(9만136건)에 비해서는 44.1%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지방보다 수도권의 증가폭이 컸다. 수도권의 6월 거래량은 총 5만2790건으로 작년 동월(2만1675건) 대비 143.6% 증가했다.

지방은 7만7117건으로 작년 동월(3만5247건) 대비 118.8% 늘었다.

서울은 1만7074건으로 작년 동월(6602건)에 비해 158.6% 늘었고, 이 가운데 강남 3구는 2687건으로 작년 동월(852건)에 비해 215.4%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9만4647건으로 작년 동월대비 155.3% 증가했고 단독·다가구는 79.8%, 연립·다세대는 75.8% 늘었다.

다만 실거래가는 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약보합세를 보인 곳이 많았다.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76㎡는 지난 5월 10억433만원에서 6월 9억5200만원로 5000만원 이상 가격이 하락했다.

강남구 대치은마 전용 84㎡는 전월과 같은 8억9900만원에 거래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속보 한국,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736,000
    • +1.75%
    • 이더리움
    • 2,967,000
    • +3.85%
    • 비트코인 캐시
    • 662,500
    • +0.68%
    • 리플
    • 2,006
    • +0.8%
    • 솔라나
    • 125,500
    • +3.89%
    • 에이다
    • 378
    • +2.16%
    • 트론
    • 420
    • -2.1%
    • 스텔라루멘
    • 223
    • +1.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30
    • -2.05%
    • 체인링크
    • 13,140
    • +3.96%
    • 샌드박스
    • 119
    • +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