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기후변화대응 대학생 에세이 공모’ 실시

입력 2013-07-1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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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이 ‘제10회 기후변화대응관련 대학(원)생 에세이 공모’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올 6월 기준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인 국내 국적소지자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타 학술지 및 논문집 등에 게재됐거나 게재 예정인 내용, 학부 졸업논문이나 석박사 학위 논문 등의 성과물이 아닌 내용에 한해 접수할 수 있다.

특히 올해 공모는 기후변화 및 기후변화대응에 관련된 주제가 8개 세부주제로 미리 제시돼 참여자들이 주제를 선택해 자유롭게 기술할 수 있도록 했다. 에세이는 통상적인 논문의 형태를 따르고 참고문헌을 명시해야 하며 내용은 기본적으로 자연과학이나 사회과학적 논리를 기반으로 한 내용이어야 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9월2일부터 6일까지이며 최우수작 1편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우수작 2편에는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상이 수여될 계획이다. 또한 수상자들에겐 해외 에너지·기후변화 관련 연수 기회와 에너지관리공단 입사지원시 가점이 부여된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올해 입상자 연수방식을 해외 기후변화대응 행사 또는 기관을 방문하는 형식으로 개선해 학생들에게 실효성 있는 연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에세이 공모가 학생들에게 기후변화 대응방안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올해는 다양하고 열린 생각을 기술할 수 있는 세부 주제를 제시해 학생다운 참신한 아이디어를 더 많이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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