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기 사고] 외국 보험사에 보험 가입...코리안리 3.5% · 9개 손보사 2.5%

입력 2013-07-07 14: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6일(현지시각) 착륙 중 충돌사고를 일으킨 아시아나항공 보잉 777 여객기가 국내 9개 손해보험사의 항공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9개 손보사는 LIG손해보험,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 농협손해보험이다.

사고가 난 여객기가 가입한 항공보험의 기체 보상 한도액은 9950만달러(엔진 포함 1만3000만 달러), 승무원 상해보험 책임한도액은 1인당 300만 달러다.

수하물은 현재 피해 현황 파악이 안 돼 보상한도를 추정하기 어렵고, 승객사망 배상책임 역시 국적별로 편차가 커서 추정이 어려운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손해사정 등을 고려하면 정확한 보험금 산정에는 수개월이 걸린다"고 밝혔다.

항공기보험은 가입금액이 워낙 커 여러 보험사가 공동 인수하는데, 이 여객기는 국내 9개 손해보험사(2.5%), 코리안리재보험(3.5%), 외국 재보험사들(94%)이 공동 인수했다.

국내 9개 보험사의 개별 보유율은 0.5% 이하로, 보험가입금액 대부분을 외국 재보험사가 인수해 국내 보험사들이 부담할 금액은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재보험사인 코리안리도 외국 재보험 가입으로 최대 손실액이 200만 달러 미만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배우 박동빈 별세…이상이 배우자상
  • 경기 의왕 내손동 아파트 화재 사망자 2명으로 늘어
  • 정규직-비정규직 임금 격차, 11년 만에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118,000
    • -1.19%
    • 이더리움
    • 3,358,000
    • -2.81%
    • 비트코인 캐시
    • 662,500
    • -1.56%
    • 리플
    • 2,043
    • -1.35%
    • 솔라나
    • 123,900
    • -1.59%
    • 에이다
    • 367
    • -1.08%
    • 트론
    • 483
    • +0.63%
    • 스텔라루멘
    • 239
    • -2.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30
    • +2.43%
    • 체인링크
    • 13,560
    • -2.16%
    • 샌드박스
    • 110
    • -4.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