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분유 등 영유아 식품 유해물질 관리 강화

입력 2013-07-0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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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독소, 벤조피렌, 납 등 7월내 기준 마련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조제분유 등 영유아 대상 식품에 대한 곰팡이독소(아플라톡신 M1)과 벤조피렌, 중금속(납)의 기준을 7월 내 마련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아플라톡신 M1과 벤조피렌은 각각 인체발암 가능물질과 인체 발암물질로 분류돼 있다.

7월 내 개정고시될 내용은 △조제유류 및 유(乳)성분 함유 특수용도 식품에 대한 아플라톡신 M1 기준(0.025 μg/kg 이하) 설정 △조제분유, 성장기용 조제분유, 기타 조제분유에 대한 벤조피렌 기준(1.0 μg/kg 이하) 설정 등이다. 아울러 납 기준(0.01 mg/kg 이하) 설정을 위한 개정안도 7월 중으로 행정 예고될 계획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면역체계가 성인보다 미숙해 유해오염물질에 민감한 영유아 대상 식품에 대해서는 더욱 엄격하고 안전한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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