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중국 시안서 박 대통령 영접한 까닭은?

입력 2013-06-30 18: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직접 중국으로 건너가 박근혜 대통령을 영접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재용 부회장은 30일 중국 시안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건설 현장을 찾은 박 대통령 등 방중 대표단의 영접에 직접 나섰다.

앞서 이 부회장은 29일 밤 전용기를 이용해 시안으로 날아갔다. 이 부회장이 부친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대신해 박 대통령을 영접함으로써 삼성 그룹을 대표한다는 상징적인 모습을 과시했다.

이 부회장이 박 대통령을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 이 같은 모습에 일각에선 삼성의 경영권 승계가 점차 가속화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제기됐다.

아울러 삼성이 중국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다는 데 의미도 갖는다. 중국 현지 언론들이 최근 박 대통령의 행보를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중국에서 이 부회장의 위상을 강화해주는 한편, 홍보도 자연스레 이뤄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 부회장은 그동안 중국내 입지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지난 4월에는 아시아판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보아오포럼의 이사가 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과 교류했다. 이에 앞서 2010년 2월과 8월에는 시진핑 국가주석이 부총리이던 시절에도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06]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3.06] [기재정정]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이란 기뢰함 10척 완파"…'폭등' 유가 조정장 진입하나
  • 막 오른 유통업계 주총...핵심 키워드는 ‘지배구조 개선·주주 환원’
  • 국제유가, 종전 기대에 11% 급락…뉴욕증시는 관망에 혼조세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전쟁으로 웃고, 울고'…힘 빠진 방산·정유·해운주
  • "사옥 지어줄 테니 오세요"⋯350곳 공공기관 2차 이전 '물밑 쟁탈전' 후끈 [지방 회복 골든타임]
  • "믿고 샀다 물렸다"…핀플루언서 사기 노출 12배, 규제는 사각지대[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下-①]
  • '현역가왕3' 홍지윤 우승
  • 단독 공정위, 태광그룹 ‘롯데홈쇼핑 통행세 신고’ 사건 조사 없이 종료 처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618,000
    • +1.16%
    • 이더리움
    • 2,984,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0.15%
    • 리플
    • 2,034
    • +1.24%
    • 솔라나
    • 126,100
    • +0.48%
    • 에이다
    • 384
    • +1.32%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232
    • +4.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00
    • +20.82%
    • 체인링크
    • 13,170
    • +0.69%
    • 샌드박스
    • 118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