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슬라이드]삼풍백화점 붕괴 18주년... 당시 참혹한 현장

입력 2013-06-2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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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29일은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가 일어난 지 18주년이 되는 날이다. 500여명의 사망자와 937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이 사건은 국내 최대 인명피해 사건으로 꼽힌다. 사건 발생시각은 정확히 오후 5시 57분, 평소와 다름없이 장을 보러 나오거나 쇼핑 나온 사람들, 그리고 직원들은 순식간에 참사의 희생양이 되어야 했다. 사고전날 백화점 내부에 탁자가 기울어진 모습, 붕괴당시의 현장과 피해자의 모습 등을 슬라이드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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