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말말] 연산군의 사초 강제 열람이 생각나, 우원식

입력 2013-06-2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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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법·초법적 회의록 공개를 강행한 새누리당과 국정원을 보니 훈구파의 사주로 인한 연산군의 사초(史草) 강제 열람이 생각난다."

우원식 민주당 의원,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정원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혹 공개를 조선시대 무오사화로 비유하면서.

"국정원은 막강한 조직·정보력을 이용, 대선에 개입해 여론을 조작하는 공작정치를 저질렀고 경찰은 이를 알면서도 축소·은폐했다."

한양대 교수 47명, 26일 시국선언문에서 사건 진상을 규명하고 재발방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며.

"글로벌 금융시장에 확률 분포조차 알 수 없는 불확실성이 지속하고 있다. 이런 불확실성은 세계적인 금리 인상과 더불어 경제성장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26일 'SED(Society for Economic Dynamics) 사전 콘퍼런스'에 기조연설자로 나서 "자본시장을 개방한 신흥국은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성장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더욱 클 것"이라며.

“아베노믹스가 현 상태 그대로 진행된다면, 일본 주식을 팔고 한국을 사라.”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프레스콧 교수, 26일 서울 ‘SED 사전 콘퍼런스’에서 생산성 향상 없이는 아베노믹스가 실패하고 말 것이라고 혹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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