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가로막고 난동 부린 의사 4명 입건

입력 2013-06-26 15: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0대 의사 4명이 버스를 가로막고 난동을 부리다 입건됐다.

광주서부경찰은 25일 운행 중인 버스를 가로막고 차량을 발로 차고, 버스기사에게 욕설을 한 혐의(업무방해 등)로 박모(37)씨 등 의사 등 4명을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24일 밤 10시50분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 운천저수지 앞 편도 5차선 도로에 서 있다 승객 10여명을 태우고 운행 중이던 윤모(37)씨의 현대교통 19번 시내버스를 가로막고 운행을 방해한 혐의다.

이들은 술에 만취한 상태로 택시에서 내린 뒤 5차로에 서 있다가, 버스기사 윤씨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적을 울리자 버스를 가로막고 차량 뒷문을 발로 차는 등 난동을 부렸다. 윤씨에게 욕설을 하기도 했다. 윤씨는 경찰에 “모욕감이 드는 욕설을 퍼부었다”고 진술했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도 “내가 차에 부딪혔으니 보험 처리를 해달라”고 요구하는 등 난동을 부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버스에 장착된 블랙박스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발동…'서킷브레이커' 뜻은?
  • 국제유가, 이란 전쟁에 한때 110달러 돌파…2022년 7월 이후 최고치
  • "국제유가 반영 2~3주라는데"…국내 기름값 먼저 오른 이유
  • 회장 퇴임하면 3억·회의 참석하면 고가 기념품…감사서 드러난 ‘특혜와 방만’
  • 방산주 불기둥…한화, LG 제치고 시총 4위로
  • 바다만 여는 게 아니다…북극항로發 ‘3종 인프라’ 시동 거나 [포스트워: 한국 新북방지도 ①]
  • 메모리는 세계 1위인데…시스템 반도체 공백 드러난 K반도체 [HBM 호황의 역설]
  • 코스피 급락도 급등도 못탄 개미⋯삼전ㆍSK하닉 ‘줍줍’ 눈치싸움에서 졌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11: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788,000
    • -0.19%
    • 이더리움
    • 2,904,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0.38%
    • 리플
    • 1,999
    • +0.25%
    • 솔라나
    • 122,600
    • +0.66%
    • 에이다
    • 374
    • +0.54%
    • 트론
    • 429
    • +0.94%
    • 스텔라루멘
    • 222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360
    • -4.58%
    • 체인링크
    • 12,790
    • +0.55%
    • 샌드박스
    • 117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