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분양 대전] 두산건설, ‘안산초지 두산위브’ 분양

입력 2013-06-2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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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초지역 역세권…7년 만에 안산 구도심 재건축 공급

((조감도=두산건설 제공))
두산건설이 안산 단원구 초지동 604, 604-2번지 일대 군자주공 4단지를 재건축한 ‘안산초지 두산위브’ 695가구를 공급한다.

이 아파트는 안산의 총 31개 재개발ㆍ재건축 사업 가운데 처음으로 진행되는 단지로 향후 풍부한 이전수요와 주변시세를 고려한 분양가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적었던 안산에서 선보이는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단지로 프리미엄과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다.

신축규모는 지하2층~지상32층 8개동 전용면적 59~114㎡ 695가구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84㎡ 82가구, 전용면적 114㎡ 15가구 등 총 97가구이다. 일반분양 물량의 85%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이 아파트는 안산 구도심에서 7년만에 선보이는 재건축 아파트로 안산 지역 31개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의 물꼬를 트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미 잘 갖춰진 안산 구도심의 인프라는 물론 향후 단지 주변 재건축 사업이 완료되면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지하철 4호선ㆍ안산선 초지역이 도보 5분거리인 역세권 단지이며, 버스노선도 단지 인근에 16개의 일반노선과 4개의 좌석버스 노선이 있어 교통망이 양호하다. 또 영동고속도로 및 제2서해안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차량을 이용하여 수도권 각지로 이동하기 쉽다.

여기에 2016년 소사~원시간 복선전철의 화랑역(4호선 초지역 환승)이 개통할 예정이다. 2018년 예정인 중앙역~여의도간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관산초ㆍ원곡초ㆍ원일초ㆍ안산서초ㆍ관산중ㆍ원곡중ㆍ원일중ㆍ원곡고 등 학군이 잘 갖춰져 있고, 단지와도 가까워 자녀들의 교육환경과 통학여건도 좋다.

최고 지상 32층의 고층으로 지어져 주변 공원과 전경의 조망이 뛰어나고, 단지가 대부분 남측향으로 설계돼 채광 및 환기성이 우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건폐율을 낮추고 동간거리를 최대한 멀리 배치해 쾌적한 단지 내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중앙광장과 각종 테마 조경, 산책로 등을 마련해 입주민들의 휴식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견본주택은 안산시청 앞에 있다. (문의 1566-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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