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냉키 후폭풍’ 채권금리 급등

입력 2013-06-2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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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물매도 까지 겹쳐 심리 위축

‘버냉키 쇼크’에 채권금리가 급등세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양적완화 축소 시기를 언급한 것이 금리 급등의 직접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의 선물 매도까지 겹쳐 시장심리가 급속히 위축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에 따르면 20일 오전장에서 국고채 3년물과 5년물은 전일대비 17bp, 16bp씩 상승하며 각각 2.98%, 3.18%를 기록했다.

국고채 10년물과 20년물 역시 16bp, 14bp 오르며 3.40%, 3.55%를 나타냈다. 통안채 1년물과 2년물 역시 11bp, 14bp씩 상승하면서 2.72%, 2.93%를 기록했다. 회사채(무보증3년)AA-와 BBB-는 17bp, 16bp씩 오르면서 3.35%, 8.97%를 나타냈다.

국채선물은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0일 오후 1시34분 현재 국채선물 9월물은 외국인이 대규모 매도에 나서면서 전일대비 57틱 내린 105.33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7364계약 순매도를 기록중인 반면 기관은 7436계약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크게 늘면서 전일보다 1만3183계약 늘어난 21만3454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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