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소프트웨어 특성화 대학원 개원

입력 2013-06-1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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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핵심인력 양성 목표

숭실대학교는 지난 17일 서울 상도동 교내 전산관에서 소프트웨어 특성화 대학원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특성화 대학원 개원은 지난해 지식경제부 ‘2012년도 소프트웨어 특성화 대학원 지원사업’ 선정에 따른 것으로 해당 대학원을 보유하고 있는 곳은 국내에서는 아주대와 숭실대 두 곳뿐인 것으로 전해졌다.

숭실대는 5년간 총 80억원을 지원받아 미래 소프트웨어 분야의 고급인력을 양성한다.

이남용 소프트웨어 특성화 대학원장은 “숭실대는 세계 30위권의 특성화 대학원을 비전으로 소프트웨어 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통해 창조경제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개원식에는 한헌수 숭실대 총장과 박수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임민수 산학협력위원장 등 7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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