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소식]아웃백, 1000명 공개채용…“본사 인원 20% 해당"

입력 2013-06-19 11: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가 1000명을 공개채용한다. 본사 인원이 5000여명인 것을 고려하면 20% 육박하는 수준이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이달 28일까지 아웃백과 함께 미래를 꿈꾸고 싶은 아웃백커 1000여명을 공개채용으로 모집 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웃백의 홀과 키친에서 다양하게 활약할 아웃백커는 무 경력자의 경우 나이, 연령, 성별에 관계 없이 모집하고, 모두 동등하게 정사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하루 5시간에서 10시간까지 개개인에 맞는 융통성있는 시간제근무로 일할 수 있어, 학업을 병행하거나 재취업을 원하는 남녀노소에게 더 없이 좋은 기회다.

모집 분야는 신입의 경우 △서버 △버서(서버보조) △안내 △바텐더 △조리 △주차 총 6가지 직무 분야에 지원할 수 있으며, 동종업계 풀서비스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2년 이상 매니저 근무 경험이 있다면, 아웃백 매니저 경력으로도 지원 가능하다.

특히 육아문제나 가사문제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혼 여성들도 얼마든지 지원이 가능하고, 경험이나 역량에 따라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전 직원 4대 보험 가입, 퇴직금 및 경조금 지급, 휴일 및 야간 근무 시 시급의 1.5배 및 야간 교통비 지급, 아웃백에서 직원 식사 시, 최대 50%할인 혜택 제공)

아웃백측은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인력확보 차원에서 공개 채용을 하게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경기 불황과 청년실업, 재취업 등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좀 더 많은 인원에게 채용 공지를 한다는 것이 아웃백측의 설명이다.

김정옥 아웃백 인사부 상무는 “아웃백의 채용은 모두에게 기회가 동등하게 열려 있고, 근무 시간을 개인에 맞춰 조정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경기 불황과 청년 실업, 재취업 붐 등 사회적 이슈와 맞물려 아웃백의 이번 공개채용이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웃백커 채용은 28일(금)까지 아웃백 공식 홈페이지(www.outback.co.kr)에서 온라인 지원 및 온라인 사이트 ‘알바천국 (http://www.alba.co.kr)’의 브랜드 채용관과 각 매장 별 방문 입사지원이 가능하며, 모든 면접자에게는 ‘아웃백 치킨텐더 샐러드’ 감사 쿠폰이 지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33,000
    • +0.12%
    • 이더리움
    • 5,045,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1.24%
    • 리플
    • 692
    • +1.91%
    • 솔라나
    • 204,800
    • +0.1%
    • 에이다
    • 585
    • +0.17%
    • 이오스
    • 939
    • +0.64%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38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050
    • -0.78%
    • 체인링크
    • 21,000
    • -1.73%
    • 샌드박스
    • 545
    • +0.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