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보영과 이종석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측은 16일 두 사람의 다정한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함께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는가 하면, 서로에게 장난을 치거나 촬영 중 웃음이 터진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촬영장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실제로 두 사람은 빡빡한 촬영일정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불리는 등 무더위로 지친 스태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무엇보다 촬영장에서 함께 있는 씬이 가장 많은 만큼 남다른 호흡을 과시해 극중 상호 시너지를 만들어 주는 원천이 되고 있다”며 “스태프들과 배우 모두 열심히 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니 계속해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일 ‘너의 목소리가 늘려’는 시청률 7.7%를 기록했던 첫 방송 이후 4회 만에 16.1%를 돌파, 매회 거침없는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승승장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