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역사인식 지지도 높아

입력 2013-06-11 09: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사히신문 조사서 44% “아베 지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역사인식과 방위력 강화 기조에 대한 일본 국민들의 지지여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현지시간)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지난 8∼9일 일본 국민 34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아베 정권의 역사인식과 방위력강화 태세가 일본의 외교에 미치는 영향을 묻는 질문에 ‘긍정적인 면이 크다’는 답이 44%를 차지했다. 이는 ‘부정적인 면이 크다’는 응답(26%)을 크게 웃도는 것이다.

최근 실망감을 보여주고 있는 아베 총리의 경제정책 ‘아베노믹스’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는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아베 총리의 경제 정책으로 일본 경제의 성장이 기대된다’는 응답은 51%로 4월 조사결과인 55%보다 줄었다. ‘총리의 경제 정책이 임금 및 고용 증가에 연결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부정하는 응답이 45%로 긍정하는 응답(36%)을 웃돌았다. 지난 4월과 5월 조사에서는 긍정하는 답이 많았다.

또 ‘아베 정권 출범 이후 경기 회복을 실감하느냐’는 질문에는 ‘그렇지 않다’는 답이 78%로 ‘그렇다’는 응답의 18%를 압도했다.

이런 가운데 아베 내각 지지율은 59%로 지난달 65%에 비해 6%포인트 추락했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20%로 지난달 18%에서 2%포인트 올라갔다.

그러나 정당지지율의 경우 자민당이 41%를 기록해 4%대의 민주당과 공명당 등 2위 그룹을 여전히 압도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겨도 32강…한국, 남아공전서 토너먼트행 확정 노린다 [북중미 월드컵]
  • 외국인, 나흘간 11.7조 던졌다...한온시스템ㆍ삼전ㆍ하닉 등 자동차·반도체 집중 매도
  • 뉴욕증시, 반도체주 매도·유가 급락 속 혼조...나스닥 0.43%↓ [종합]
  • "더 비싸게 산다는 사람 줄섰다"…동탄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 쑥
  • 생산은 충분한데 약이 없다…‘깜깜이 유통’에 의약품 유통 추적 필요성 커진다
  • 두려운 밦값에 ‘집밥족’ 몰렸다...고물가에 ‘창고형 할인점’ 전성시대
  • 오픈AI, 자체 AI 칩 ‘할라페뇨’ 공개...“엔비디아 블랙웰과 대등” [마켓핫]
  • "효과 보여줘야 산다"…녹색채권 다음 과제는 'MRV' [녹색채권의 빈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5 13: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299,000
    • -2.14%
    • 이더리움
    • 2,455,000
    • -1.88%
    • 비트코인 캐시
    • 289,700
    • -0.55%
    • 리플
    • 1,624
    • -1.81%
    • 솔라나
    • 102,500
    • -1.73%
    • 에이다
    • 224
    • -1.75%
    • 트론
    • 497
    • +0%
    • 스텔라루멘
    • 283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580
    • -1.78%
    • 체인링크
    • 11,220
    • -1.49%
    • 샌드박스
    • 75.05
    • -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