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제3기 입교식’ 개최

입력 2013-05-31 14: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31일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청년창업사관학교 제3기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철규 중진공 이사장과 올해 새로 선발된 301명의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이 참석한 가운데 창의와 열정,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반드시 창업에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입교식 식전행사로 우수 입교자 15명과 박철규 이사장이 청년창업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청년창업사관학교 선배 졸업생 4명이 참석해 창업과 청년창업사관학교 생활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는 ‘창업토크쇼’도 진행했다.

먼저 다음커뮤니케이션 창립자인 이택경 프라이머 대표가 ‘꿈을 가진 자의 도전, 스타트업의 탄생과 자세’를 주제로 성공창업에 대한 열정을 고취시켰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젊고 혁신적인 글로벌 청년기업가 양성을 위해 중기청과 중진공이 운영하는 청년창업 지원프로그램으로 2011년 3월 경기도 안산에서 개교했다. 지난 2월에 213명의 2기 졸업자를 배출하고, 올해 제3기 입교생 301명을 선발했다.

중진공 박철규 이사장은 “청년CEO와의 간담회를 통해 청년창업자들의 창업 준비과정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고, 성공창업을 격려했다”며 “올해 청년창업사관학교 3년차를 맞이하여 청년창업자들이 기술적인 협력과 융합을 통해 네트워크형 청년CEO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충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네이버 “지분매각 포함 모든 가능성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 중”
  • 투명 랩 감고 길거리 걸었다…명품 브랜드들의 못말리는(?) 행보 [솔드아웃]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긍정적 사고 뛰어넘은 '원영적 사고', 대척점에 선 '희진적 사고' [요즘, 이거]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632,000
    • -2.21%
    • 이더리움
    • 4,098,000
    • -2.98%
    • 비트코인 캐시
    • 603,500
    • -4.51%
    • 리플
    • 710
    • -1.39%
    • 솔라나
    • 204,400
    • -4.62%
    • 에이다
    • 628
    • -2.79%
    • 이오스
    • 1,113
    • -2.88%
    • 트론
    • 179
    • +1.7%
    • 스텔라루멘
    • 150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000
    • -3.33%
    • 체인링크
    • 19,110
    • -3.87%
    • 샌드박스
    • 600
    • -3.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