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법원 “LG LCD 가격담합 심리할 것”

입력 2013-05-29 08: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대법원이 일부 주 정부가 액정표시장치(LCD)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제기한 가격 담합 배상 소송에 대한 심리에 나서기로 했다고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대법원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명령 고시를 게재하고 미시시피주 등 일부 주 정부가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해 대만의 AU옵트로닉스, 샤프 등을 대상으로 제기한 소송을 받아들여 이를 심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명령 고시에 따라 대법원은 이번 소송이 연방법정에서 다뤄질 수 있는 집단소송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결정하게된다. 소송 대상 기업들은 비교적 업계에 관대한 것으로 평가받는 연방법정을 요구하고 있으나 주 정부들은 주 법정에서 소송을 다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미시시피, 노스캐롤라이나 등 일부 주 정부는 AU옵트로닉스, LG디스플레이와 샤프 등을 상대로 가격담합 의혹을 제기하고 이로 인한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이 제기한 소송 중 일부는 연방법정에서 진행되고 있지만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등은 주 법원에서 소송을 진행해 논란이 됐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5월 아칸소,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뉴욕 등의 주 정부와 가격 담합 의혹과 관련한 배상에 합의했으나 미시시피, 사우스캐롤라이나 등과는 합의하지 못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단독 1차 지방이전 공공기관, 수도권 사택 팔아 716억 이익
  • 중소돌의 기적, 동물계의 리센느…부산 북항 상어 이야기 [해시태그]
  • "한복 치이카와, 3시간 기다렸어요"⋯'먼작귀'의 한국 토벌기 [솔드아웃]
  • 단독 오픈런까지 하더니…위스키 직구 3년새 96억→39억 '뚝'
  • '연봉 얼마인지도 모르는데'…구직자 절반, 지원 포기 [데이터클립]
  • 단독 "주식·코인 시세 한번에 본다"…미래에셋증권, MTS에 '디지털자산' 탭 신설
  • 조희대 ‘대법관 재제청’ 거부…與 “사퇴” VS 野 “헌법 지킨 결단”
  • 오늘의 상승종목

  • 09.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632,000
    • +0.48%
    • 이더리움
    • 3,706,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440,100
    • +23.42%
    • 리플
    • 2,113
    • +4.97%
    • 솔라나
    • 158,700
    • -0.13%
    • 에이다
    • 337
    • +2.12%
    • 트론
    • 460
    • -1.29%
    • 스텔라루멘
    • 289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590
    • +16.88%
    • 체인링크
    • 17,570
    • -0.06%
    • 샌드박스
    • 55.59
    • +1.6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Venice Series A $65M
  • 인기 프로젝트
    • 1 musebook 인기지수 392
    • 2 Stonk 인기지수 310
    • 3 Arc Infra 인기지수 290
    • 4 Zama FHE 인기지수 288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3M · 유통량 113% D-77
    • Capricorn $21.1M · 유통량 53% D-30
    • FLock $5.7M · 유통량 41% D-7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5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