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케팅 활용에서 소셜커머스 인기 추락

입력 2013-05-2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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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기 높은 마케팅 소셜미디어는 유튜브

기업의 마케팅 도구로서 그루폰이나 리빙소셜 등 소셜커머스의 인기가 급격히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시장조사업체인 소셜미디어이그제미너는 27일(현지시간) 미국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 3025명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를 이용한 마케팅 동향을 조사해 이 같은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그루폰이나 리빙소셜 등 소셜커머스업체의 이용을 앞으로 늘리겠다는 마케팅 담당자는 7%에 불과했다. 오히려 앞으로 이용 계획이 없다고 답한 경우가 80%나 됐다.

반면 마케팅 도구로서 동영상공유사이트 유튜브의 인기가 가장 높았다. 가까운 장래에 가장 많이 활용할 것으로 보이는 소셜미디어를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69%가 유튜브를 꼽았다. 이어 페이스북(66%), 블로그(66%), 링크드인(65%), 트위터(64%)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소셜미디어이그제미너 측은 “이번 조사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바로 소셜커머스에 대한 마케팅 담당자들의 시각 변화”라며 “소셜커머스가 신생 브랜드에는 유용하지만 이미 널리 알려진 브랜드 입장에서는 가격할인사이트라는 인식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현재 마케팅 활동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소셜미디어에 대한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49%가 페이스북을 꼽았으며 이어 16%를 얻은 링크드인, 블로그(14%), 트위터(12%) 등이 차례로 꼽혔다.

한편 조사대상 가운데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마케팅 담당자의 63%는 최소한 1년 이내에 충성 고객을 확보하는 데는 소셜미디어가 유용하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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