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는 회사채 2200억원을 발행해 자회사인 농협증권과 농협생명의 자본 확충에 쓸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4일 열린 이사회에서 총 22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해 농협증권에 1500억원, 농협생명에 700억원을 증자하기로 의결했다.
농협금융지주 관계자는 “회사채 발행으로 주력 자회사에 자본금을 확충해 자본 건전성을 제고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입력 2013-05-27 20:21
NH농협금융지주는 회사채 2200억원을 발행해 자회사인 농협증권과 농협생명의 자본 확충에 쓸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4일 열린 이사회에서 총 22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해 농협증권에 1500억원, 농협생명에 700억원을 증자하기로 의결했다.
농협금융지주 관계자는 “회사채 발행으로 주력 자회사에 자본금을 확충해 자본 건전성을 제고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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