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시황]개인·기관 매매공방에 보합권 등락

입력 2013-05-2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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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개인과 기관 매매공방에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 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19포인트(0.11%) 오른 1975.64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의 경기부양 축소 우려에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피지수는 1.14포인트 뛴 1974.59로 개장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20억원, 53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는 반면 개인은 70억원을 저가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7000만원, 비차익거래 1억5000만원 순매도로 총 2억5000만원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은행, 의료정밀, 전기전자, 섬유의복, 기계, 의약 등을 오르고 있는 반면 철강금속, 서비스, 음식료, 서비스, 전기가스, 화학 등은 약세다.

시총 상위 종목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다. 삼성전자가 외국인 ‘러브콜’에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SK하이닉스 등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반면 한국전력, 신한지주, SK텔레콤, LG하학, 현대중공업 등은 내림세다.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한 400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1개 종목을 비롯한 252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110개 종목은 보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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