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수 거래소 이사장 사의… 후임 최경수 전 현대증권 사장 유력

입력 2013-05-26 11: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26일 금융튀원회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최근 신제윤 금융위원장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해 말 연임에 성공한 김 이사장의 임기는 올 12월까지지만 이른 바 ‘MB맨’이라는 꼬리표 탓에 새 정권 들어 교체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거래소 이사장은 주주총회 결의 후 금융위원장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하는 자리다.

특히 지난 3월 거래소 주총에서 임기가 만료된 임원의 인사 안건을 상정하지 않아 김 이사장의 교체는 기정사실로 여겨졌다.

김 이사장의 후임으로는 최경수 전 현대증권 사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전 사장은 새 정부 들어 임기영 전 KDB대우증권 사장과 황건호 전 금융투자협회장 등과 함께 차기 이사장 하마평에 꾸준히 올랐던 인물이다.

그는 재정경제부 국세심판원장, 세제실장 등을 거쳐 조달청장에 오른 전문경제관료 출신으로 2008년 현대증권 사장에 임명된 바 있다.

한편, 김 이사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예탁결제원과 코스콤 등 증권유관 기관장의 물갈이가 본격화될 것으로 관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군함 보내라"…청와대 "한미 간 긴밀 소통, 신중히 판단할 것"
  • 유가 100달러, 원유 ETN 수익률 ‘불기둥’⋯거래대금 5배↑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369,000
    • +0.91%
    • 이더리움
    • 3,090,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0.58%
    • 리플
    • 2,083
    • +1.41%
    • 솔라나
    • 129,500
    • +0.78%
    • 에이다
    • 388
    • +0.78%
    • 트론
    • 439
    • +0%
    • 스텔라루멘
    • 246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70
    • -3.54%
    • 체인링크
    • 13,490
    • +1.12%
    • 샌드박스
    • 123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