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전 영업사원, 검찰서 밀어내기 시인

입력 2013-05-23 1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남양유업의 전 본사 영업사원이 검찰 조사에서 조직적인 '밀어내기' 행태가 있었음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검찰과 '남양유업 대리점 피해자 협의회'에 따르면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곽규택 부장검사)는 이날 전 본사 영업사원 김모씨를 소환해 이창섭 협의회장 및 정승훈 사무총무와 대질조사를 벌였다.

이 자리에서 김씨는 남양유업 본사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밀어내기 지시가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사에서 물량 밀어내기 지시가 떨어지면 파트장이 영업사원에게 할당량을 분배했다는 것이다.

김씨는 또 명절이 되면 영업사원에게 인당 각 50만원을 떡값으로 걷어오라는 지시가 떨어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대통령 “환율, 한두 달 지나면 1400원 전후로 하락 전망”
  • 단독 ‘딥시크’ 탑재한 中 BYD, 한국서 ‘보안 인증’ 통과했다
  • 원화 흔들리자 ‘금·은’ 에 올인…한 달 새 4500억 몰렸다
  • 뉴욕증시, ‘셀아메리카’ 우려에 급락…금값, 첫 4700달러 돌파
  • “오늘도 안전하게 퇴근합시다”⋯반도건설 현장의 아침 [산재 공화국, 시스템의 부재 下-②]
  • 1월 중순 수출 14.9% 증가⋯반도체는 70.2%↑
  • 코레일 '2026 설 승차권 예매'…경부선 KTX
  • 트럼프, 알래스카 LNG 개발 성과 내세운 후 “한일 자금 확보” 피력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12: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440,000
    • -3.34%
    • 이더리움
    • 4,411,000
    • -6.69%
    • 비트코인 캐시
    • 873,500
    • +1.22%
    • 리플
    • 2,826
    • -2.72%
    • 솔라나
    • 189,100
    • -4.59%
    • 에이다
    • 533
    • -1.84%
    • 트론
    • 441
    • -4.13%
    • 스텔라루멘
    • 316
    • -0.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70
    • -2.19%
    • 체인링크
    • 18,290
    • -3.89%
    • 샌드박스
    • 223
    • +8.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