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밀레니얼 “학자금 대출이 최대 우려”

입력 2013-05-2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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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세대의 가장 큰 우려는 학자금 대출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CNBC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2~32세 1414명을 대상으로 한 웰스파고리타이어먼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4%가 학자금 대출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베이비부머들의 학자금 대출 비율을 2배 웃도는 것이다.

학자금 대출로 인한 빚이 가장 큰 우려라는 응답은 54%에 달했다.

3분의 2는 저축을 하고 있다고 응답한 가운데 이 중 49%는 퇴직을 대비해 저축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아직 저축하지 못하고 있다는 경우는 51%로 이 중 87%가 돈이 없어서 저축을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81%는 빚을 먼저 갚은 후 저축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런 윔비시 웰스파고 리테일리타이어먼트 부문 책임자는 “밀레니얼세대는 빚을 갚거나 퇴직을 위해 저축하는 것 중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밀레니얼(Millennial)

1982~2000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로 미국에서 직장에 진출한 신세대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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