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앞바다서 5.9 규모 지진

입력 2013-05-1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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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2시48분께 발생된 지진의 진원지는 북위 37.7도, 동경 141.6도이고 깊이는 약 50㎞로 추정됐다.

이날 지진으로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에서 진도 5, 미야기현 시오가마시와 나토리시, 후쿠시마현 소마시, 니혼마쓰시 등지에서 진도 4가 각각 계측됐다. 미야기현에서 진도 5가 계측된 것은 지난해 8월30일(규모 5.6)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이 밖에도 북쪽으로는 홋카이도에서 남쪽으로는 도쿄, 시즈오카현에 이르는 넓은 지역에서 진도 1∼3도가 감지됐다.

일본 기상청은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의 여진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지진으로 쓰나미(지진해일)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부상자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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