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집중호우에 45명 사망·실종

입력 2013-05-17 17: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남부에서 지난 14일(현지시간)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집중호우가 내려 45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고 중국중앙TV가 17일 보도했다.

중국에서는 지난 16일까지 3일간 광둥·푸젠·안후이·장시·후베이·후난·광시·충칭·쓰촨 등 10개 성급 지역에서 폭우가 내려 33명이 사망하고 12명이 실종됐다.

이번 호우로 농경지 침수와 산사태 등 대규모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폭우와 번개·강풍·우박 등이 동시에 들이닥치면서 피해가 확대됐다고 중국중앙TV는 전했다.

특히 중국 최남부 광둥지역에서는 18명이 숨지고 15명이 실종되는 등 피해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다.

광둥의 칭웬시와 샤오관시 등 일부 지역에서는 4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다. 칭웬시 포강현 수이터우진에서는 3시간 동안 225㎜의 ‘물폭탄’이 쏟아져 100년 만에 최대 폭우로 기록됐다.

중국 국가홍수·가뭄대책총지휘부(국가방총)와 광둥성은 조난자 구조와 이재민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이날도 푸젠과 광둥, 광시 등 지역을 비롯해 지진 피해지인 쓰촨성 루산 지역에 비가 계속 내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단독 美 육군장관도 한화 언급…자주포, 獨 제치고 승기 잡나 [한화 美방산 정조준]
  • 금감원, ‘스페이스X 0주’ 무기한 검사…판매사 책임론에 갇힌 해외 IPO
  • "전세대출이 집값 올렸다"…주거금융 체계 대전환 오나 [포스트 전세시대 ③]
  • '60조 잠수함 수주전' 한ㆍ캐나다 정상회담⋯이 대통령 "韓, 방산 강국" [종합]
  • 내수보단 해외로…아시아·美 판로 찾는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
  • 오스틴·김도영, 홈런왕 경쟁 ing
  • 한낮 31도 무더위⋯퇴근길 전국 내륙 소나기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6.17 10: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962,000
    • -0.63%
    • 이더리움
    • 2,700,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324,200
    • -3.63%
    • 리플
    • 1,830
    • -1.45%
    • 솔라나
    • 110,500
    • -0.81%
    • 에이다
    • 259
    • -3.36%
    • 트론
    • 476
    • -0.63%
    • 스텔라루멘
    • 334
    • +3.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870
    • -0.58%
    • 체인링크
    • 12,510
    • +0.32%
    • 샌드박스
    • 80.68
    • -0.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