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 남성 구한 고교생, 운동 중 발견 온몸으로 막아 설득

입력 2013-05-17 13: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투신 남성 구한 고교생이 화제다.

서울 마포경찰서 용강지구대는 15일 “지난 2일 중동고 1학년에 재학 중인 김지원군이 오전 12시 30분쯤 자전거를 타고 가다 마포대교에 기대선 40대 남성을 발견하고 허리를 껴안았다. 김 군은 거듭 설득 끝에 경찰에 신고했고 상황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고교 축구선수인 김군은 난간에 몸을 기대고 있던 40대 남성을 발견하고 바로 달려가 허리를 껴안았고 자살을 막는 데 성공했다. 그는 또 지나가던 행인에게 경찰 신고를 부탁했다.

이 과정에서 김군의 주머니에 있던 휴대전화는 날아가 액정이 깨졌고 팔에는 피멍이 들었다.

김군은 당시 동계훈련 중 다친 다리의 근력을 회복하기 위해 매일 밤 자전거를 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투신 자살 시도 남성은 경제적으로 힘들고 외로워 취김에 시도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628,000
    • -3.86%
    • 이더리움
    • 2,903,000
    • -4.54%
    • 비트코인 캐시
    • 658,500
    • -1.79%
    • 리플
    • 2,008
    • -2.24%
    • 솔라나
    • 123,700
    • -4.18%
    • 에이다
    • 380
    • -3.31%
    • 트론
    • 419
    • -0.24%
    • 스텔라루멘
    • 223
    • -3.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60
    • -3.77%
    • 체인링크
    • 12,900
    • -4.44%
    • 샌드박스
    • 118
    • -4.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