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달러·엔 102.25엔…유로존 경기침체에 유로 약세

입력 2013-05-16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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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외환시장에서는 15일(현지시간) 유로가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보였다.

유로존(유로 사용 17국) 경제가 좀처럼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유로에 매도세가 유입됐다.

유로·달러 환율은 오후 5시 현재 전일 대비 0.36% 하락한 1.2886달러를 기록 중이다.

유로·엔 환율은 131.77엔으로 0.40% 떨어졌다.

유럽연합(EU) 통계기관인 유로스타트는 지난 1분기 유로존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0.2% 위축됐다고 발표했다.

유로존은 지난 2011년 4분기 이후 6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 GDP는 지난 분기에 전분기 대비 0.1% 성장해 시장 전망치인 0.3% 성장에 못 미치는 성장세를 보였다.

프랑스 GDP는 전분기보다 0.2% 감소해 2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해 경기침체에 다시 빠졌다.

달러 가치는 엔화에 대해 소폭 하락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날보다 0.04% 내린 102.25엔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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