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억류 배준호 씨, 노동교화형 시작

입력 2013-05-15 17: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한에 억류된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한국명 배준호) 씨가 ‘특별 감옥’에서 노동교화형을 시작했다고 15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북한 최고인민법원은 지난달 말 배 씨에 15년 노동교화형을 선고했다. 이는 북한에 억류됐던 미국인에 구형된 형량 중 가장 중형이다.

북한 측은 배 씨의 현재 상황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밝히지 않았다고 통신은 전했다.

‘특별 감옥’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북한은 지난 2009년 이후 최소 6명의 미국인을 억류해왔다고 통신은 설명했다.

배씨 이전에 억류됐던 미국인들은 빌 클린턴이나 지미 카터 등 북한을 방문했던 특사들이 함께 데려오는 방식으로 풀려나 실제로 노동교화형을 받은 사람은 없다.

현재 배 씨 석방을 위해 미국 측에서 특사를 파견하려는 움직임은 없다고 통신은 전했다.

배 씨의 친구와 동료들은 그가 중국 다롄에서 여행사를 운영해왔으며 북한을 자주 방문해 고아들을 도왔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국내 증시 최초로 시총 1500조 돌파…‘26만전자’ 시대 도래
  • 반도체·AI 투자에 소득공제까지…22일부터 선착순 판매 [국민참여형 성장펀드 출시]
  • 47거래일 만에 6천피서 7천피…코스피, 세계 1위 ‘초고속 랠리’[7000피 시대 개장]
  • "부동산 불패 신화 없다" 李대통령, 양도세 유예 종료 앞두고 시장 심리전[SNS 정책레이더]
  • 지방 선거 앞두고 주가 오를까⋯200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선거 전후 코스피
  • AI발 전력난 우려에 전력株 '급속충전'…전력 ETF 한 달 새 79%↑
  • 팹 늘리는 삼성·SK하이닉스…韓 소부장 낙수효과는? [기술 속국 탈출기①]
  • 서울 아파트 1채값에 4.4채…규제에도 못 뜨는 연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617,000
    • -0.23%
    • 이더리움
    • 3,479,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699,000
    • +5.83%
    • 리플
    • 2,094
    • +0.72%
    • 솔라나
    • 128,300
    • +2.31%
    • 에이다
    • 387
    • +3.2%
    • 트론
    • 504
    • +0%
    • 스텔라루멘
    • 237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20
    • +0.92%
    • 체인링크
    • 14,500
    • +2.69%
    • 샌드박스
    • 112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