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비대위 "자산 점검차 이달 23일 개성공단 방북 신청"

입력 2013-05-1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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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가 14일 여의도에 위치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피해대책 방안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를 열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이달 개성공단 방북을 추진한다.

비대위는 1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회의를 갖고 "개성공단 제품과 시설이 더 이상 방치되면 기업들의 회생이 불가능하므로 우리 자산을 점검하기 위해 5월 23일 개성공단 방북을 신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박근혜 대통령의 '개성공단 완제품과 원부자재 반출을 위한 회담 제의'를 입주기업을 대표해 환영한다"며 "북측도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대화의 장으로 조속히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이번 대통령의 대화제의를 계기로 공단 운영 정상화가 실현되도록 적극 나서주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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