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실리콘밸리내 창업지원센터 설립

입력 2013-05-1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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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21세기는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 당당히 진출하는 기업가들이 창조경제의 주역”이라며 벤처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돕겠다고 강조했다.

최 장관은 9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현지 진출 국내기업과 지원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글로벌 창업과 벤처 해외진출’을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미래부는 해외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10일 미국 실리콘밸리IT지원센터 내에 창업지원센터를 개소했다.

미래부는 실리콘밸리 창업지원센터를 통해 벤처기업의 해외창업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고 출발부터 글로벌 기업을 지향하는 벤처 집중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에서 경진대회 및 공모전을 통해 매년 30개 이상의 유망 아이디어를 선정, 국내에서 1차적으로 교육 후 실리콘밸리 창업지원센터에 입주시켜 글로벌 창업에 필요한 공간제공, 멘토링, 홍보·마케팅, 해외투자 유치 등 아이디어에서 사업화까지 원스톱 지원을 하기로 했다.

현재 미래부는 창업지원센터가 개소된 미국 실리콘밸리IT지원센터와 더불어, 중국 북경, 일본 동경 등에도 IT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IT지원센터는 IT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사업공간 제공, 분야별·맞춤형 컨설팅 지원, 현지 마케팅·홍보 지원, 지역 순회 전시회 지원, 투자자들과의 네트워킹 강화 등의 지원을 하고 있다.

현재 미·중·일 등 3개 지역에 설립된 IT지원센터에는 70여개 기업이 입주해 지난해 기준 1억20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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