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시황]단기급등 피로감에 ‘숨고르기’

입력 2013-05-1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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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단기급등 피로감에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10일 오전 9시 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1.65포인트(0.59%) 하락한 1967.80기록하고 있다.

전일 뉴욕증시가 상승 피로감에 소폭의 내림세로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피지수는 3.97포인트 밀린 1975.48로 개장했다.

기관이 86억원의 차익실현 매물을 출회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 각각 87억원, 5억원을 사들이며 낙폭을 방어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2200만원, 비차익거래 2억5000만원 순매수로 총 2억7000만원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보험, 의약, 비금속광물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특히 운수장비, 의료정밀, 은행, 제조, 종이목재, 철강금속, 기계, 증권 등이 고전하고 있다.

시총 상위상위 종목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다. 삼성전자가 상승 하루만에 내림세로 돌아섰으며 현대차, 포스코, 현대모비스, 기아차, 신한지주, LG화학 등이 동반하락하고 있다. 반면 삼성생명, SK하이닉스, 한국전력, NHN등은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한 278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355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119개 종목은 보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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