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라이프]장이모우 ‘7 자녀설’…벌금만 283억원?

입력 2013-05-0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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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이머우 감독이 최소 7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고 중국신문망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장이모우는 현재 천팅과 재혼해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그 외에 2명의 여성 사이에 1남 2녀가 있다는 추측이 돌고 있다.

장이모우와 전부인 샤오화 사이에서 낳은 딸 장모까지 합하면 총 7명의 자녀를 두게 되는 것이다.

장쑤성 우시시 인구계획생육위원회는 이와 관련해 정식 조사에 착수했다.

소문이 사실이라면 장이모우는 중국의 산아제한정책 위반으로 거액의 벌금을 물게 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장쑤성의 한 변호사는 “각 지역의 정책과 상황에 따라 벌금책정이 다르다”며 “장쑤성에서는 자녀가 2명 이상이라면 5배에서 8배를, 혼인등록이 되지 않았다면 별도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장이머우가 1억 6000만 위안(약 283억 2000만원)의 벌금을 물게 될 것이라는 추측이 일고 있지만, 조사결과가 나와야 금액이 결정될 것이라고 당국은 밝혔다.

최근 인터넷에는 장이모우와 천팅의 두 아들 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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