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대명엔터프라이즈, 액면분할 효과로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

입력 2013-05-0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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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면분할 완료 후 첫 거래를 시작한 대명엔터프라이즈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9일 오전 10시10분 현재 대명엔터프라이즈는 전거래일대비 14.96%(79원) 오른 607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명엔터프라이즈는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를 위해 보통주 1주당 2500원이던 액면가를 500원으로 분할했다. 이에 따른 발행주식 총수는 2016만90주에서 1억80만450주로 늘었다.

일반적으로 액면분할의 경우 상장사들이 주식거래가 부진할 경우 주당 가격을 낮춰 거래를 촉진하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다.

자본금의 증감이 없기 때문에 어떤 이득도 없지만 1주당 가격이 낮아지면서 투자자들은 마치 주가가 싸졌다고 느끼는 효과가 있어 주가가 급등하는 경우가 많다. 대평엔터프라이즈는 지난해 영업손실 44억8200만원을 기록해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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