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스팟] 혼조세…오렌지↓·면↑

입력 2013-05-07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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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6일(현지시간) 상품 가격이 혼조세를 나타냈다.

오렌지주스와 면 가격은 하락한 반면 설탕 커피 코코아 가격은 상승했다.

5월 인도분 오렌지주스 가격은 오후 5시42분 현재 전일 대비 2.59% 떨어진 t당 143.15달러를 나타냈다.

오렌지 수확이 올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 영향이다.

미국 농무부는 오는 10일 플로리다의 오렌지 재배 전망치를 상향 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면 가격은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가 부진하면서 하락했다.

5월 인도분 면화 가격은 전일 대비 0.13% 내린 파운드당 84.6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HSBC홀딩스와 영국 시장조사업체 마킷이코노믹스가 공동 집계한 중국의 지난 4월 서비스업 PMI는 51.1로 전월의 54.3에서 하락했다. 이는 지난 2011년 8월 이후 20개월래 최저치다.

유럽통계청은 이날 유로존 소매 판매가 3월에 0.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소매 판매는 지난 2월에도 0.2% 줄었다. 유럽연합(EU) 27국의 소매 판매는 3월에 0.2% 감소했다.

반면 설탕 커피 코코아 가격은 상승했다.

6월 인도분 설탕 가격은 1.65% 오른 파운드당 17.82센트를, 5월 인도분 커피 가격은 0.94% 상승한 파운드당 140.25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5월 인도분 코코아 가격은 0.17% 오른 t당 2418.00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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