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금값, 상승…유로존·중국 지표 부진에 안전자산 매입

입력 2013-05-07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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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이 6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유럽과 중국의 경제지표가 부진하면서 안전자산인 금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COMEX부문에서 이날 6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일 대비 0.3% 오른 온스당 1468.00달러에 마감했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국)의 제조업과 서비스업 경기를 보여주는 복합구매관리자지수(PMI)는 4월에 46.9로 15개월 연속 위축됐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이 갈린다.

독일의 PMI 지수는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했다.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PMI가 하락하면서 2분기 경기 전망에 우려를 낳고 있다.

유럽통계청은 이날 유로존 소매 판매가 3월에 0.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소매 판매는 지난 2월에도 0.2% 줄었다.

유럽연합(EU) 27국의 소매 판매는 3월에 0.2% 감소했다.

HSBC홀딩스와 영국 시장조사업체 마킷이코노믹스가 공동 집계한 중국의 지난 4월 서비스업 PMI는 51.1로 전월의 54.3에서 하락했다. 이는 지난 2011년 8월 이후 20개월래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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