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지난해 4분기 어닝쇼크에 가까운 실적을 내 놓은 데 이어 올해 1분기 역시 영업손실이 큰 폭으로 늘었다.
대한항공은 3일 올해 1분기 영업손실 12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손실액이 245억원 증가한 수치다.
입력 2013-05-03 14:21
대한항공이 지난해 4분기 어닝쇼크에 가까운 실적을 내 놓은 데 이어 올해 1분기 역시 영업손실이 큰 폭으로 늘었다.
대한항공은 3일 올해 1분기 영업손실 12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손실액이 245억원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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