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인도에 소주 판매

입력 2013-04-29 16: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지 업체와 업무제휴…JINRO24 원액 2만리터 선적, 올해 45만병 판매 목표

하이트진로가 인도 현지인들을 상대로 소주 판매에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JINRO24’ 제품에 대해 인도 주류 수입 전문회사인 Advent Brand House(이하 : ABH)사와와 수출, 유통계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ABH는 인도 내 커티삭(Cutty sark), 드럼비(Drambuie), 로얄레거시(Royal Legacy) 등 주류 수입 및 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 매니지먼트 회사로, 이번 계약을 통해 하이트진로는 인도 현지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

이번 계약은 ‘JINRO24' 제품 원액을, 인도시장 마케팅ㆍ유통에 풍부한 노하우를 갖춘 ABH가 수입해 인도 현지에서 희석, 병입 과정을 거쳐 제품화 해 판매할 계획이다.

ABH의 인도 내 생산, 마케팅, 영업망을 적극 활용하게 돼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초도수출 물량은 ‘JINRO24’ 원액 2만1600리터 규모이며, 다음달 첫 선적해 6월부터 인도 현지인 시장을 대상으로 본격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인도 현지에는 고도주인 위스키와 럼 등이 주로 소비되고 있으나, 열대몬순기후대에 속해 있어 부담 없는 도수와 향도 강하지 않은 진로24의 수요층이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소주의 대중성과 제품력으로 빠른 시간 내에 현지 증류주시장에서 프리미엄 위치를 선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수출 첫해인 올해 1만8000상자(1상자=375㎖*24병)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제품 브랜드 인지도 증대 및 음용층 확대를 위한 다각적인 현지 프로모션을 통해 대한민국 소주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후계자 없어도 회사는 남긴다?…‘제3자 승계’ 시험대 오른 中企 현장 [기업승계 대전환]
  • MSCI 발표 D-7…후보주 반등에 편입 기대 재점화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2000억 수혈받은 홈플러스 ‘오늘 가오픈’...13일 정식 개장 시험대
  • '입추'에도 39도⋯수도권ㆍ강원ㆍ전라 폭염 [날씨]
  • "인허가 나도 삽 못 뜬다"…자금줄 죄는 건전성 규제 [주택공급 또다른 병목 PF]①
  • 합수본, 서울·경기·충북 선관위 등 압수수색… ‘조작 지침’ 확인
  • 태풍 '돌핀' 오키나와 접근…일본기상청 경로 업데이트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10: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48,000
    • -0.25%
    • 이더리움
    • 2,693,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301,800
    • -0.23%
    • 리플
    • 1,468
    • -1.94%
    • 솔라나
    • 102,900
    • -1.53%
    • 에이다
    • 283
    • +4.81%
    • 트론
    • 463
    • -0.22%
    • 스텔라루멘
    • 230
    • -0.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700
    • +3.49%
    • 체인링크
    • 11,660
    • +1.13%
    • 샌드박스
    • 58.5
    • -0.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