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마감]코스닥, 외인·기관 매수세에 또 연중 최고치 경신

입력 2013-04-2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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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개인들의 차익실현 매물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상승 마감하며 또 연중최고치를 갈아치웠다.

29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3.01포인트(0.53%) 오른 568.36으로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개인이 28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1억원, 37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 반도체, 컴퓨터서비스, 방송서비스, 기계/장비 업종이 약보합으로 마감했을 뿐 나머지 전 업종이 상승했다. 통신서비스가 3%대로 올랐고 음식료/담배 업종이 2%대로 상승했다. 섬유/의류, 운송장비/부품, IT부품 업종은 1%대로 강세를 보였으며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통신장비, 정보기기, 출판/매체복제, 화학 업종 등은 강보합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였다. SK브로드밴드가 4%대로 올랐고 CJ오쇼핑이 2%대로 상승했으며 파라다이스가 1%대로 강세였다. 셀트리온, 동서, 다음은 강보합세를 보였다. 반면 GS홈쇼핑이 2%대로 내렸고 서울반도체, CJ E&M, 에스에프에이가 1%대로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10개 종목 포함 525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 종목 포함 391개 종목이 내렸다. 66개 종목은 가격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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