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금값, 상승…중앙은행 추가 부양책 기대

입력 2013-04-10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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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이 9일(현지시간) 상승했다.

글로벌 중앙은행들이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추가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로 인플레 헤지 수단인 금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 COMEX에서 6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일 대비 0.9% 오른 온스당 1586.70달러에 마감했다.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의장은 전일 “미국 경제는 현재 4년 전보다 탄탄해졌지만 우리 모두가 반길 상활과는 거리가 멀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연준의 양적완화(QE) 정책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앞서 발표된 중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을 밑돌면서 중국의 인플레 우려를 덜었다.

지난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2.1%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물가 상승 압박이 줄면서 추가 부양책을 내놓을 가능성을 예상하고 있다.

중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폭은 전월의 3.2%보다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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