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환 장관 “세종시, 주민불편·부처이전 차질 없어야”

입력 2013-04-0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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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건설현장 점검 및 시민 애로사항 경청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8일 밀마루 전망대에서 행복도시 건설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세종시 인근 건설현장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승환 장관은 8일 오전 10시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입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여 이에 따른 조속한 대책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후 밀마루 전망대와 호수공원으로 이동해 행복도시 건설 전반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정부부처 이전과 이주민들의 정착에 차질이 없도록 건설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서 장관은 이날 세종청사 인근 중앙호수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국토부 소속 직원 130여명과 함께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서승환 장관은 “이번 행사에서 중앙호수공원 축제섬에 벚나무와 반송, 산철쭉 1000여주를 심었다”며 “나중에 푸르고 울창해진 이 나무들을 보며 세종시 주민들이 생활의 여유와 휴식을 느끼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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