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토지자원ㆍ개발조직 통합 관리한다

입력 2013-04-07 16: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공개발센터 도시계획국 내 설립

서울시가 토지자원과 개발조직을 통합 관리한다.

시는 공공ㆍ민간의 토지자원과 개발사업을 통합 관리할 '공공개발센터'를 도시계획국 내에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센터는 △마포 석유비축기지 같은 대규모 가용 시유지 △공공기관 이전으로 집단적 가용지가 발생한 코엑스∼잠실운동장 △타 기관과의 협조가 필요한 수색ㆍ성북역 일대 같은 역세권 등의 개발을 총괄한다.

센터는 앞으로 적은 규모의 민간 가용지 개발도 센터를 통해 체계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또 토지자원 데이터베이스 구축부터 활용방안 마련까지 전담하며 갈등이 있는 이해관계자들의 합의도 유도할 계획이다.

센터장에는 도시ㆍ건축계획 전문가인 이성창씨가 임명됐고 조직은 도시설계ㆍ사업성 분석ㆍ교통 분석 등 6개 팀 21명으로 운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02,000
    • -2.11%
    • 이더리움
    • 4,548,000
    • -3.28%
    • 비트코인 캐시
    • 856,000
    • +0.41%
    • 리플
    • 3,054
    • -1.64%
    • 솔라나
    • 199,400
    • -3.25%
    • 에이다
    • 622
    • -4.6%
    • 트론
    • 430
    • +0.94%
    • 스텔라루멘
    • 361
    • -3.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10
    • -1.03%
    • 체인링크
    • 20,480
    • -3.26%
    • 샌드박스
    • 212
    • -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