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케이, 1분기 수익성 부진하지만 성장성 유효 ‘매수’-우리투자증권

입력 2013-03-2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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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28일 이엘케이에 대해 1분기 수익성은 다소 부진할 것이지만 성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목표가 2만45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혜용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엘케이의 1분기 매출액은 960억원으로 기존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보이지만 영업이익은 55억원으로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이는 신규 거래선 및 기존 거래선에 공급하는 신규모델 양산이 시작되면서 수율 이슈가 발생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대비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며 “삼성전자내 점유율 상승 및 거래선 다변화를 통해 성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신모델 양산 초기에 수율 이슈가 있었으나 3월부터 안정화되고 있어 2분기에는 1분기대비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전망이다”며 “신모델이 증가로 인해 수익성이 일시적으로 부진할 것이지만 거래선 확대 및 공급 모델 확대를 통해 매출액 성장성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시그널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삼성전자의 중저가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출하량 증가로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라며 “지난 2월 자사주 매각을 통해 확보한 투자금(270억원)으로 G2 방식 터치패널 생산설비를 갖출 계획을 가지고 있어 기존의 필름방식 뿐만 아니라 글래스 방식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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