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스팟] 혼조세…오렌지주스↓·설탕↑

입력 2013-03-28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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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27일(현지시간) 선물 가격이 혼조세를 나타냈다.

오렌지주스 코코아 커피 가격은 하락한 반면 설탕과 면 가격은 상승했다.

5월 인도분 오렌지주스 가격은 오후 6시4분 현재 전일 대비 1.26% 하락한 t당 137.20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세계 2위 감귤류 생산 지역 미국 플로리다에 강우로 오렌지 수확이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가 오렌지주스 가격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최근 플로리다 지역에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오렌지 재배에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전문가들은 비가 내리면서 오렌지주스 가격을 끌어내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조엘 위드너 커모디티웨더그룹 농업서비스 책임자는 “지난 주동안 비가 내렸다”면서 “일부 지역의 강우는 최대 3인치에 달했다”고 말했다.

코코아와 커피 가격도 하락했다.

5월 인도분 코코아 가격은 전일 대비 0.09% 내린 t당 2144.00달러에, 5월 인도분 커피 가격은 전일보다 0.73% 떨어진 파운드당 136.60달러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반면 설탕과 면 가격은 상승했다.

4월 인도분 설탕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0.79% 오른 파운드당 17.91센트에 거래되고 있다.

5월 인도분 면화 가격은 0.65% 오른 파운드당 88.61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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