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태비스톡컵 우승, 2주 연속 상승가도

입력 2013-03-2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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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
타이거 우즈(미국)가 친선 대회인 태비스톡컵에서 우승하며 2주 연속 우승을 만들었다.

우즈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윈더미어의 아일워스 골프장에서 열린 태비스톡컵 골프대회에서 팀 알바니 소속으로 출전해 정상을 차지했다.

2004년 창설된 태비스톡컵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팀을 이뤄 이틀간 경기를 치른다.

올해는 알바니, 아일워스, 레이크 노나, 오크트리 내셔널, 프림랜드, 퀸우드 등 6개 팀에 4명씩 24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팀 알바니에는 우즈 외에 이안 폴터(잉글랜드), 팀 클라크(남아공),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한조가 됐다.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만큼 정규대회 못지 않은 명승부가 펼쳐졌다. 우즈팀이 연장전에 돌입했고 팀 알바니는 폴터의 끝내기 버디으로 팀 레이크 노나를 꺾었다.

한편 우즈는 26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해 시즌 3승과 동시에 29개월 만에 세계랭킹 1위를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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