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3-03-26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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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현대그린푸드 - 단체급식 부문은 현대 계열사 이외의 일반사 수주 증가가 지속되며 올해 12%의 성장이 예상. 단체급식 시장이 직영급식에서 위탁급식으로의 산업군 이동이 가속화되고 있어 위탁급식 업체들의 성장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전망되며, 위탁급식시장 빅 3체제 전환에 따라 동사의 점유율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B2B 식사재 유통부문은 중소 급식업체를 상대로 한 영업력 확대, 2012년에 시작한 수입대행사업 등을 통해 연간 39% 성장기대. B2C 식자재 유통부문은 일반백화점과 SSM(기업형 수퍼마켓) 등의 신규수주 증가로 9% 성장이 가능할 전망.

△대우인터내셔널 - 동사는 최근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던 미얀마 AD-7 광구에 대한 지분 40%를 호주 대형 에너지 업체 Woodside에 양도하는 형식으로 지분투자 유치에 성공함. 조만간 상업생산이 예정된 미얀마 A-1, A-3 가스전 생산이후 추가 상승 모멘텀 예상. E&P 수익 극대화로 2013년에는 동사 전체 매출액에 E&P 기여도가 63.0%로 2012년(11.9%)에 비해 크게 확대될 전망.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8조8000억원, 2547억원에 이를 전망.

△삼성전자 - 지난 2년간읫 설비투자 축소와 스마트 몹일 디바이스들의 견조한 출하량 증가로 반도체 업황 회복이 기대되며,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갤럭시S4 판매호조가 양호한 외형 성장세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 또한, 디스플레이 업황 호전 및 가전 부문 성수기 효과까지 더해지며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9.6조원, 37.7조원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NHN - Line의 현재 누적가입자수가 1억1000만명을 넘어서며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연말기준 2억명을 상회할 것으로 기대됨. 현재 라인부문의 월 매출액이 200억원 규모에 육박하며 향후 가입자 증가를 기반으로 한게임 및 스템프 판매 등의 성장성 감안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부여가 가능할 전망. 한편, 게임사업부의 분할은 웹보드 규제 영향보다는 라인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의 성장성을 부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특히, 한게임은 LINE POP 등의 LINE 캐릭터를 활용한 게임들이 월 매출액 100억원을 기록하며 큰 흥행을 누리고 있고, 향후 약 4종의 자체개발 게임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한게임의 모바일게임 개발력은 입증됐다고 판단.

△LG전자 - 1분기 매출액은 12.6조원으로 전분기대비 7% 감소하겠지만 영업이익은 287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68% 증가할 전망. 옵티머스G프로의 판매가 본격화되는 2/4분기부터 외형 및 수익성 개선 추세가 확대될 전망. 1/4분기 스마트폰 제품 경쟁력 회복 및 경쟁업체인 애플, HTC의 부진에 따른 출하량 증가, 가전, 에어컨 성수기 진입 등의 호재성 재료를 바탕으로 추가적 주가회복이 가능할 전망.

△삼성전기 - 8M급 카메라 모듈 분야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High End 스마트폰 부품 비중이 확대되고 있으며, 삼성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4 출시 효과에 힘입어 2분기부터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됨. 올해 태블릿 PC 모멘텀도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조8000억원, 6360억원에 이를 전망(리서치센터 전망치).

△대우조선해양 - 미국의 셰일가스 수출이 본격화 될 경우 LNG 운반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단순 LNG선을 건조하는 일반 조선사보다 셰일가스 수출에 직접 관여하며 개발형 사업을 영위하는 동사의 수혜가 한층 부각될 전망. 특히 동사는 자회사 Pangea LNG를 통해 미국 south Texas에서 셰일가스 수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미국 셰일가스 수출 승인시 장기공급계약을 통해 20년 이상의 안정적인 현금 창출이 예상됨. 이에 따라 동사의 2013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9% 증가한 14조6071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4.9% 늘어난 6557억원에 이를 전망.

△녹십자 - 지난해 말 PAHO(남미보건기구)로부터 낙찰된 1200만달러 규모의 독감백신이 1분기 실적에 반영되는 데 이어 최근 태국 적십자로 혈액제제 분획공장의 728억원 규모 플랜트 수출 확정으로 올해 연간 실적에 일부 반영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매출 중 수출 비중이 2011년 10.2%에서 2012년 11.4%, 2013년 12.9%로 점차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018억원(+11.1%, YoY), 926억원(+24.5%, YoY)에 이를 전망.

△CJ오쇼핑 - 모바일 매출은 2011년 160억에서 2012년에는 600억원, 올해는 1,300억원 수준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 모바일 매출의 경우 콜(Call)비용 등 각종 판관비가 덜 들어 홈쇼핑 업체에는 마진 측면에서 긍정적. 또한 CJ E&M의 컨텐츠를 통한 시너지도 모바일 부문에서 외형 성장을 보다 빠르게 하는 촉매가 될 것으로 전망

△현대차 - 올해 중국 자동차 시장 수요는 1617만대로 전년대비 3.0%p 개선된 8.5% 증가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동사는 중국시장 생산목표를 베이징 3공장의 본격 가동으로 인해 전년대비 13.3% 증가한 97만대로 설정하면서 양호한 성장 전망. 최근 원/달러 환율이 1110원으로 회복되면서 동사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과 밸류에이션 매력에 따른 주가의 반등 기대.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0조7620억원, 1조9420억원 예상(당사 리서치센터 기준)

△신규종목- 대우조선해양(미국의 셰일가스 수출 본격화에 따른 수혜 기대)

△제외종목- 파라다이스(+4.95%, 추천일 이후 안정적인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기관 및 외국인의 차익실현 매물 출회에 따른 변동성 확대를 우려해 차익실현)

◇중소형주 추천종목

△플렉스컴 - 주고객사의 5인치 이상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용 디지타이저 매출 증가로 2013년 역시 사상최대 실적 달성 전망. 고객사의 차기 스마트폰에 대지타이저 외에도 RF-PCB 및 멀티 FPCB 납품 예정.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710억원, 418억원. 국내 FPCB업체 중 유일하게 베트남에 진출해 있어 고객사와의 동반성장 기대. 올해 공격적인 증설 결정을 통해서 FPCB 수요증가에 대응할 뿐만 아니라 규모의 경제를 통한 수익성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

△일진디스플레이 - 동사의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는 2013년 태블릿PC 시장 내 점유율 확대를 목적으로 전년대비 두 배에 달하는 3300만대의 공격적인 판매목표 설정. 최근 MWC에서 공개된 갤럭시 노트 8인치용 터치패널을 3월 말부터 공급하기 시작할 예정이고 초기물량은 일진디스플레이가 독점적으로 공급할 전망. 6월 2공장의 본격적 가동으로 동사의 터치패널 생산능력은 현재 월 850만개 수준에서 6월 이후 1250만개로 47% 늘어날 전망. 고객사의 태블릿 PC 시장 공략을 기반으로 한 터치패널 공급량 증가에 힘입어 동사의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900억원(+32.3%, y-y), 760억원(+18.8%, y-y)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SBS콘텐츠허브 - 4분기에 급감했던 드라마 수출이 1분기부터 다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고, IPTY와 디지털 CATV 등 디지털 방송 가입자가 증가하며 VOD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됨. 또한 2012년 7월부터 유료화를 시작한 N스크린 서비스 'POOQ'도 스마트TV의 보급과 맞물려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판단됨. 이에 따라 2013년 매출액은 2166억원(+12.2%, YoY)에 이를 전망이며, 영업이익은 VOD와 드라마 해외 수출 증가 및 문화사업 적자 축소로 2012년 대비 25.7% 증가한 351억원을 기록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제이콘텐트리- 동사는 멀티플렉스(메가박스), 드라마 제작(드라마하우스) 및 드라마 유통(제이콘텐트허브), 매거진 등 주요 자회사를 보유. 멀티플렉스 사업부문은 2012년 14.6% 성장, 2013년에도 9.5% 성장하며 2300억원 수준의 매출 달성이 가능할 전망. 드라마 제작편수 증가 및 관계사 JTBC로의 매출 증가. 이에 따른 드라마 유통부문의 실적 동반 개선. 2013년 실적은 IFRS 연결기준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450억원, 520억원 예상

△LG생명과학 - 2013년에는 정밀화학 수출 확대와 차세대 당뇨병치료제인 제미글로의 신규매출 발생, 그리고 웰빙의약품과 바이오의약품의 매출 호조 등이 기대됨. 한편 매출호조에 따른 고정비 절감과 마진 높은 자체 신약 및 바이오의약품의 매출비중 확대 등에 힘입어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364억원, 201억원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R&D 비용은 전년수준인 700억원을 유지하는 가운데 CAPEX도 작년의 535억원에서 400억원대로 줄어들며 현금흐름이 대폭 개선될 전망

△인터파크 - 국내 온라인항공권 발권 및 공연티켓 시장 1위 사업자. 올해 투어부문과 티켓 부문의 성장세가 지속과 차입금 상환에 따른 금융비용 축소 등에 따른 인터파크 INT의 영업이익 개선세 전망. 또한 자회사 아이마켓의 성장세 지속에 따른 지분법이익 증가와 자회사의 구조조정에 따른 비용절감 등 효과가 올해 본격화되면서 마진율 개선 기대.

△오로라 - 2013년 제작한 TV 애니메이션 ‘유후와 친구들’ 시즌2의 글로벌 방영을 앞두고 있어 캐릭터 콘텐츠의 가치가 부각될 전망. 최근 맥도날드와 ‘유후와 친구들’ 캐릭터 완구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유럽 40개국 6000여개 맥도날드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외형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201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1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21.0% 증가할 전망.

△비상교육 - 동사 개정 교과서 평균 채택률이 20%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교과서 사업부는 2012년 4분기를 기점으로 교과서 수익인식 변경, 가격 자율화 제도 도입, 경쟁자 감소에 따른 점유율 확대 기대. 디지털 교과서 진출로 인한 장기적 수혜가 예상되며 2013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1261억원, 영업이익 240억에 이를 전망.

△신규종목- 없음.

△제외종목- 인포피아(+15.43%, 삼성전자의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강화 이슈와 함께 단기급등세를 보여 차익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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