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사랑의 PC 100대 보급

입력 2013-03-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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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랑의 PC를 연중 보급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 부서 전산장비 중 내구연한이 경과된 중고컴퓨터를 정보화 소외계층에 무상지원, 불용자원을 재활용하고 구민의 정보 격차를 해소한다는 점에서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구는 올 들어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한 장애인, 한부모세대 등에 중고컴퓨터 100여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사랑의 PC 전담요원을 배치해 가정이나 시설에 직접 방문해 컴퓨터를 설치해 주고 고장신고에 따른 A/S도 무상으로 실시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구는 1년에 한번 보급하던 방식에서 지난해부터는 연중 신청서를 접수받아 매월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신청방법은 가까운 동주민센터로 전화하거나 구청 홈페이지 ‘IT 희망나눔세상’ 메뉴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문충실 구청장은 “사랑의 PC 보급이라는 사업 명칭에 걸맞게 경로당, 장애인가정 방문교육 및 전산교육장 교육을 병행 실시함으로써 주민을 위한 실질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08년부터 모두 680여대의 PC를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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