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신규수주 기대 호재 ‘매수’ - 우리투자증권

입력 2013-03-2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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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22일 삼성중공업에 대해 수주잔량에 대한 우려는 이미 주가에 반영되고 신규수주로 수주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7000원을 유지했다.

유재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Flex LNG사의 LNG FPSO 4기 및 컨테이너선 5척 계약이 해지되면서 수주잔량이 2년 미만으로 줄어들었다”며 “추가 계약취소 가능성도 남아있으나 금액이 미미하고 계약취소 위험은 충분히 주가에 반영됐다”고 판단했다.

유 연구원 “현재까지 12억 달러 수주, △NLNG사 LNG선 4척 △칠레 CSAV사 컨테이너선 △나이지리아 Egina FPSO △Woodside 생산플랫폼 등 상반기내 66억 달러 수주가능성이 높다”며 “이는 연간 수주목표 130억 달러의 51%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 Petronas FLNG, Teekay FPSO 등 생산설비의 추가수주가 기대되고 드릴십 및 LNG선 발주옵션을 각각 9척, 7척씩 보유하고 있다”며 “수주목표 130억 달러 달성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7713억원, 영업이익 276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6.5%, 4.7% 증가할 것”이라며 “전년 대비 펀더멘털 수익성이 둔화되는 국면이나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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